비비 "워터밤서 비키니 끈 풀려" 아찔 사고(아는 형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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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가 아찔한 사고를 회상했다.
이날 비비는 물과 관련한 아찔한 순간이 있다며 워터밤을 회상했다.
비비는 "티셔츠를 딱 벗었는데 끈이 풀려서 큰일날 뻔했다"면서 "원래 스티커 같은 걸 안 붙이는데 그날따라 (스태프가) 붙이라고 저를 설득하더라. '붙이고 합시다' 했다. 등에도 스티커를 붙였는데 뒤에는 물에 젖어 풀리고 앞에는 남아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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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비비가 아찔한 사고를 회상했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2회에는 '걸 크러쉬' 특집을 맞아 재재, 비비,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비는 물과 관련한 아찔한 순간이 있다며 워터밤을 회상했다.
비비는 "티셔츠를 딱 벗었는데 끈이 풀려서 큰일날 뻔했다"면서 "원래 스티커 같은 걸 안 붙이는데 그날따라 (스태프가) 붙이라고 저를 설득하더라. '붙이고 합시다' 했다. 등에도 스티커를 붙였는데 뒤에는 물에 젖어 풀리고 앞에는 남아있었다"고 밝혔다.
그러곤 앞쪽마저 떨어졌으면 "바로 찌찌비비해서 (인터넷에 올라왔을 것)"이라고 화끈하게 발언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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