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와 아미, '9년 역사' 한 눈에..프루프 전(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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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전시회 '2022 BTS 엑시비션 : 프루프 인 서울'(2022 BTS EXHIBITION: Proof in SEOUL)이 팬덤(아미)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 전시는 방탄소년단이 2013년 데뷔부터 올해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로 제1막을 마무리하기까지 걸어온 9년의 궤적을 사진, 사물(오브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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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전시회 '2022 BTS 엑시비션 : 프루프 인 서울'(2022 BTS EXHIBITION: Proof in SEOUL)이 팬덤(아미)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 전시는 방탄소년단이 2013년 데뷔부터 올해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로 제1막을 마무리하기까지 걸어온 9년의 궤적을 사진, 사물(오브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현했다.
전시장에는 방탄소년단의 9년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음반 소개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팬들이 음반 재킷 조형물을 직접 만져볼 수도 있도록 되어 있다.
지난 9년간의 활동 역사를 담은 생생한 사진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시에서는 역대 뮤직비디오 티저, 포토 카드, CD 음반, 방탄소년단 착용 의상, 안무 연습 영상 등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이 쌓은 '금자탑'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전시장 한쪽에는 빌보드 1위 인증 증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시청된 유튜브 영상' 기네스 인증서, '인스타그램 최다 팔로워 음악 그룹' 기네스 인증서 등이 걸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관람객을 위해 친필로 작성한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민은 "아미(방탄소년단 팬) 여러분이 주시는 따뜻한 관심을 잊지 않고 여러분이 미소를 잃지 않게 저희가 더 따뜻해지겠다"고 썼다.
전시는 서울에서는 11월 22일까지 하이브 인사이트, 부산에서는 10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엘시티 1층에서 각각 진행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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