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9월의 선수' 김민재, 토리노전도 선발 출격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토리노전에서도 선발 출전한다.

나폴리는 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세리에A 8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토리노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수비진을 이끈다.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5승2무(승점 17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세리에A 6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세리에A 사무국이 선정하는 9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민재의 9월의 선수상 시상식은 토리노전에서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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