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신드롬 계속..박은빈, 美비평가협회 주관 '라이징스타상' 수상
김선우 기자 2022. 10. 1. 21:04
배우 박은빈이 미국비평가협회(CCA) 주관 행사에서 라이징스타상을 받는다.
미국비평가협회 측은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창립 기념 행사의 수상자를 발효했다.
이번 행사에서 박은빈은 라이징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이 종영 후에도 계속되며 식지 않은 화제성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이외에도 영화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은 디렉터 어워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TV부문 디렉터 어워드를 각각 받는다.
행사는 내달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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