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저수지 수로에 버스 추락..1명 숨져
박성호 2022. 10. 1. 20:55
여수에서 25인승 버스가 저수지 수로로 추락해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일) 오전 9시쯤 여수시 율촌면 산곡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46살 A씨가 몰던 25인승 버스가 6m 높이의 저수지 수로로 추락해 있는 것을 인근 주민들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운전자 A씨가 혼자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6년만에 개최..'괴물 미사일' 공개
- '충전 중' 보조배터리 폭발..부부 화상 입어
- '불꽃놀이가 화재로?' 횡성한우축제장 인근서 불..4명 다쳐
- 푸틴, 우크라 점령지 합병 조약 서명.."모든 수단 동원 영토 지킬 것"
- 尹, 외교부장관 해임 건의안 '거부'..갈등 고조·장기전 양상
- '낮 최고 28도' 내일 오후 흐림..아침 안개 주의
- 지구력 승마대회 내일까지 해남 솔라시도서 열려
- '고립 속 피어난 연대' 전일빌딩 특별전시 눈길
- 제19회 광주충장 월드페스벌, 오는 13일 개막
- 내일(2일) 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수도권 비..인천 미세먼지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