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변신' 차준환, 첫 대회 쇼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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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해 화려한 스텝을 선보이며 쇼트 2위에 올랐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댄스곡 메들리에 맞추어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점프 쿼드러플 살코에서 엉덩방아를 찧었지만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4회전 점프 쿼드러플 토루프-더블 토루프 연속 점프는 가볍게 뛰어올랐고, 문워크를 비롯한 멋진 춤 실력을 뽐낸 뒤, 화려한 스텝으로 빙판을 수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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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해 화려한 스텝을 선보이며 쇼트 2위에 올랐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댄스곡 메들리에 맞추어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점프 쿼드러플 살코에서 엉덩방아를 찧었지만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4회전 점프 쿼드러플 토루프-더블 토루프 연속 점프는 가볍게 뛰어올랐고, 문워크를 비롯한 멋진 춤 실력을 뽐낸 뒤, 화려한 스텝으로 빙판을 수놓았습니다.
합계 80.81점을 받은 차준환 선수, 이탈리아 프란지파니에 이어 2위에 올라 내일(2일) 새벽 프리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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