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2.86km 전면 재개방

이철진 기자 2022. 10. 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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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매표소~심곡매표소 구간 2.86km가 오늘(1일)부터 전면 재개방됐다.

 강릉시는 2020년 태풍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지난 7월부터 부분개장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오늘(1일)부터 전면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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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정동심곡바다부채길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매표소~심곡매표소 구간 2.86km가 오늘(1일)부터 전면 재개방됐다. 


강릉시는 2020년 태풍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지난 7월부터 부분개장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오늘(1일)부터 전면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강릉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동해바다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5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지대(천연기념물 제437호)에 조성된 곳으로, 지난 2017년 개장 후 연간 70여만명이 방문하는 핫 플레이스가 됐다. 


전면 개장 구간은 정동매표소(썬크루즈)부터 심곡매표소(심곡항)까지 2.86km 구간이며, 입장료는 일반인(성인 기준)은 3,000원, 강릉 및 교류도시 시민 등은 2,000원이다.

강릉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위치도

<사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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