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출산 후 살 빠졌네.."얼굴 핏기도 사라져"[스타IN★]

김나연 기자 2022. 10. 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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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희가 출산 후 근황을 밝혔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힐튼이 냄새"라며 "너는 잘 먹고 잘 자서 살이 오르고, 엄마는 살도 빠지고 얼굴에 핏기도 사라져간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 옆에서 누워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영희는 "속싸개 민망하게 힘으로 풀어버리는 힐튼이. 어느덧 팔이 쏙쏙 나와 있네. 엄마와 닮은 건 귀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자는 방향이 같구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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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김영희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영희가 출산 후 근황을 밝혔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힐튼이 냄새"라며 "너는 잘 먹고 잘 자서 살이 오르고, 엄마는 살도 빠지고 얼굴에 핏기도 사라져간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 옆에서 누워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를 꼭 안고 눈을 감고 있는 김영희는 다소 야윈 듯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영희는 "속싸개 민망하게 힘으로 풀어버리는 힐튼이. 어느덧 팔이 쏙쏙 나와 있네. 엄마와 닮은 건 귀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자는 방향이 같구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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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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