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 사구 맞은 LG 4번타자.."아이싱 치료 중, 병원 진료는 없을 예정" [MK잠실]

이정원 2022. 10. 1.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행이다.

LG 트윈스 채은성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했다.

이날 팀의 유일한 타점을 기록 하던 채은성은 8회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채은성은 고통을 잠시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다.

LG 트윈스 채은성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했다. 이날 팀의 유일한 타점을 기록 하던 채은성은 8회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8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김시훈의 145km 직구에 맞은 것. 채은성은 고통을 잠시 호소했다. 이후 채은성은 1루를 밟은 뒤 대주자 이상호와 교체됐다.

채은성이 맞았다. 사진(서울 잠실)=김영구 기자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LG 관계자는 "왼쪽 전완근 쪽에 통증이 있으며 아이싱 치료 중이다. 별다른 진료는 없을 예정"라고 전했다.

채은성은 이날 몸에 맞는 볼로 통산 100번째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한편 경기는 NC가 2-1로 앞서 있는 가운데 9회초가 진행 중이다.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