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임주환, 이하나에 "마음껏 때려!"..따귀 맞았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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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재회한 이하나에 적극적으로 대쉬했다.
1일 방영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스토커의 위협에서 벗어난 이상준(임주환 분)이 김태주(이하나 분)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상준은 "나는 너 보고 싶었어. 마음껏 때려"라며 김태주에게 진심을 다했으나 김태주는 "나는 인생에 한 부분이 망가졌는데, 너한테는 고작 추억이지"라며 그대로 이상준의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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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재회한 이하나에 적극적으로 대쉬했다.
1일 방영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스토커의 위협에서 벗어난 이상준(임주환 분)이 김태주(이하나 분)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나 김태주는 이상준의 사진집에서 자신의 과거 사진을 발견하고 화가 잔뜩 난 상태.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연애가 들켜 파파라치 기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졌다. 이상준은 “나는 너 보고 싶었어. 마음껏 때려”라며 김태주에게 진심을 다했으나 김태주는 “나는 인생에 한 부분이 망가졌는데, 너한테는 고작 추억이지”라며 그대로 이상준의 뺨을 때렸다.
이상준은 떠나가는 김태주의 등에 대고 "결혼은 했니!"라고 소리를 질러 김태주를 황당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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