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가비 "워스트 댄서=신동엽, 항상 땅 보며 춤춰"[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0.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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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가비가 댄스 열등생을 뽑았다.

결국 가비는 최종적으로 댄스를 교정해주고 싶은 도레미로 신동엽을 뽑았다.

이에 가비는 "표정을 가리고 몸을 써라"라고 말하며, 신동엽을 위한 맞춤형 안무를 알려줬다.

가비의 코칭에 열일댄스를 추는 신동엽의 모습은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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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방송 화면 캡쳐
'놀토' 가비가 댄스 열등생을 뽑았다.

1일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김호영과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댄스를 교정해주고 싶은 도레미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가비는 "태연이랑 키는 말할 것 없이 춤을 너무 잘 춘다.
박나래를 제일 잘 춘다. 자신감이 있고, 부끄럼이 없다. 김동현은 테크니컬적으로 잘 춘다. (문) 세윤 님은 같은 방송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잘 따라 하고 춤선이 예쁘다"라고 말하며 도레미의 춤 실력을 칭찬했다.

최종 워스트댄서로 남은 멤버는 한해, 넉살, 그리고 신동엽. 결국 가비는 최종적으로 댄스를 교정해주고 싶은 도레미로 신동엽을 뽑았다. 가비는 "춤을 출 때는 표정이 중요한데, 새침한 표정으로 항상 땅을 보며 춤을 춘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춤을 출 때 '이게 뭐 하는 짓이지'하는 생각이 든다. 일이라고 생각하고 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가비는 "표정을 가리고 몸을 써라"라고 말하며, 신동엽을 위한 맞춤형 안무를 알려줬다. 가비의 코칭에 열일댄스를 추는 신동엽의 모습은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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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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