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우천으로 결승 시간 앞당겨

정광호 2022. 10. 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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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을 테니스 대축제가 2일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단, 복식 결승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복식은 오후 12시 30분에 열리고 끝나고 바로 단식 경기가 펼쳐진다.

원래 복식은 1시, 단식은 3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복식 경기가 빨리 끝나더라도 단식은 1시 30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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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코트를 가득 매운 관중들(사진=코리아오픈 조직위원회)

9월 가을 테니스 대축제가 2일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단, 복식 결승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대회 기간 내내 화창한 날씨로 일정에 차질이 없었지만, 내일 우천 예보로 인해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복식은 오후 12시 30분에 열리고 끝나고 바로 단식 경기가 펼쳐진다. 

원래 복식은 1시, 단식은 3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복식 경기가 빨리 끝나더라도 단식은 1시 30분에 시작한다. 

복식 결승 대진
라벤 클라센(남아공) 나다니엘 라몬스(미국) VS 니콜라스 바리엔토스(콜롬비아) 미겔 앙겔 레예스-바렐라(멕시코)
단식 결승 대진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 VS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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