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샤크라 '한' 출제, 역대급으로 짧은 문제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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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출연진들이 역대급으로 짧은 문제의 등장에 당황했다.
2.27초라는 3초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순식간에 지나간 문제 구간에 출연진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붐은 "적게 내줘도 뭐라 한다"고 얄밉게 놀렸고, 한해는 어이없다는 듯 "적당히 해야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제 구간의 정답은 '결심했다 너를 위해서 나는 너의 곁을 떠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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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토' 출연진들이 역대급으로 짧은 문제의 등장에 당황했다.
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흥부자' 김호영과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얼큰연포탕을 건 1라운드에는 샤크라의 '한'이 출제돼 시선을 끌었다. 키와 박나래가 평소 자주 부르던 애창곡이었던 것. 하지만 곧 반전이 펼쳐졌다. 2.27초라는 3초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순식간에 지나간 문제 구간에 출연진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붐은 "적게 내줘도 뭐라 한다"고 얄밉게 놀렸고, 한해는 어이없다는 듯 "적당히 해야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원샷의 주인공은 키였다. 키는 효연의 'DESSERT'를 부르며 원샷을 자축하면서 "숨소리 같은 곳에도 가사가 있었다"라고 말했고, 듀엣 파트너 박나래는 "무조건 있다. ASMR이라 생각해야 한다"며 공감했다.
한편 문제 구간의 정답은 '결심했다 너를 위해서 나는 너의 곁을 떠난다'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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