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잊은 소방관
공정식 기자 2022. 10. 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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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37분쯤 대구 동구 율암동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 중 교대로 휴식하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0여 명과 장비 약 4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2시간여만인 오후 5시5분쯤 초기 진화했으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 곳곳에 쌓인 원사 등에 잔불이 남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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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일 오후 2시37분쯤 대구 동구 율암동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 중 교대로 휴식하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0여 명과 장비 약 4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2시간여만인 오후 5시5분쯤 초기 진화했으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 곳곳에 쌓인 원사 등에 잔불이 남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2.10.1/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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