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히샬리송" 토트넘 삼각편대, 아스널 원정지옥 뚫을까[북런던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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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아스널전 원정 승리와 함께 리그 4호골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북런던 더비' 라이벌 아스널과 맞붙는다.
레스터시티전 해트트릭에 이어 A매치 2경기에서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리그 4호골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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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아스널전 원정 승리와 함께 리그 4호골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북런던 더비' 라이벌 아스널과 맞붙는다.
아스널은 올 시즌 7경기 무패 (6승 1무), 승점 19점으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위 토트넘 역시 무패행진(5승2무, 승점 17), 리그 3위로 아스널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분위기에서 양팀이 격돌하는 가운데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레스터시티전 첫 벤치에서 출발, 후반 13분 만에 분노의 해트트릭을 몰아치며 부활을 알렸던 손흥민을 가장 중요한 더비에서 전면에 내세웠다. 토트넘 구단 공식 SNS 역시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 사진을 라인업 배경화면으로 활용하며, 골 기대감을 반영했다.
위고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클레망 랑글레-에릭 다이어-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수비라인을 지킨다. 이반 페리시치-로드리고 벤탄쿠르-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에메르송 로얄이 중원을 단단히 지키는 가운데 손흥민-해리 케인-히샬리송 스리톱이 출격한다.
토트넘은 최근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최근 5경기 3승 2패로 근소한 우위지만 총 37차례의 아스널 원정에선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손흥민-해리 케인-히샬리송의 삼각편대가 아스널 원정 지옥을 뚫어낼 수 있을까. 레스터시티전 해트트릭에 이어 A매치 2경기에서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리그 4호골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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