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 안 받아 미안" 아이키, '이거' 바꿨어..솔직히 '불법' 아닌가

최지연 2022. 10. 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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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염색했다.

1일, 아이키는 자신의 SNS에 "나 바뀐 거 없어? 허락안맡아서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기자기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키의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염색한 아이키의 머리다.

아이키는 그동안 시그니처 같은 레드 컬러의 헤어톤을 유지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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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아이키가 염색했다. 

1일, 아이키는 자신의 SNS에 “나 바뀐 거 없어? 허락안맡아서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크롭티에 화이트 바지를 입은 채 퍼플 베스트나 검은 곰돌이 인형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아기자기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키의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염색한 아이키의 머리다. 아이키는 그동안 시그니처 같은 레드 컬러의 헤어톤을 유지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내가 허락해줄께 흑발도 기다려써", "흑발 미쳣다 언니,,,", "이렇게 이쁘면 어쩌지", "이건 불법이야 감당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해 전파를 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나와 크루 훅의 리더로서 댄서 열풍을 이끌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아이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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