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박PD 뒷담화 알고 있어, 20개 넘으면 경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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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박창훈 PD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기상캐스터'에 도전한 유재석과 박창훈 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박창훈 PD의 첫 '기상캐스터'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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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박창훈 PD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기상캐스터'에 도전한 유재석과 박창훈 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박창훈 PD의 첫 '기상캐스터'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이경의 집 앞까지 찾아갔지만 문을 열 방법이 없어 결국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을 깨우게 됐기 때문.
녹화를 끝내며 박 PD가 "저희가 방송을 많이 준비하다 보니 다 준비했는데 하나를 놓치게 됐다"라고 고개를 숙이자, 유재석은 "그런데 그게 제일 중요하지 않았냐. 며칠 전부터 이경이의 동선부터 스케줄까지 철저하게 준비하며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거쳤지만 결국 들어갈 방법이 없었다. 이것이 오늘의 키포인트다. 보완이 시급하다. 100가지 중 99가지를 추석 연휴에 준비했는데 그 한 가지 때문에 망하지 않았냐"라고 잔소리했다.
이를 들은 이이경은 "아까 뒤에서 PD님하고 얘기했는데 뭐라고 한 줄 아냐. '유재석 씨'라면서 짜증 내더라"라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뒷담화하고 다니는 거 알고 있다. 모아놓고 있다. 20개 넘으면 경고할 거다"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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