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장병들뿐 아니라 걸그룹도 우리나라 지킨다 생각" 너스레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준현이 걸그룹의 무대에 쏟아지는 엄청난 환호성을 듣고 감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제74주년 국군의 날 특집이 펼쳐졌다.
다음은 현역 군인들의 무대였다. 바로 데이식스와 뮤지컬 배우 조환지. 네 사람이 각자 부대를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공군 소속 조환지는 "3개월 더 하는 공군 파이팅"을 외치며 "하늘을 지배하는 자가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말이 있다. 공군은 하늘을 지배하고 창공을 수호한다.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는 공군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군 김원필은 "낭만이 있다. 배를 타면서 바다를 볼 때, 노을을 볼 때 힘든 게 다 가신다. 그리고 밥이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카투사 강영현(영케이)은 "고기도 많이 나오고 밥이 맛있다. 미군들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육군 윤도운은 "이 나라의 육지는 저희가 지키겠다"며 투지를 드러냈다.
군부대 공연이 화제가 되며 역주행에 성공한 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무대에 올랐다. 관객석에 앉은 군인들의 환호성은 최고조에 달했다. 다음은 그룹 비비지가 등장했다. 비비지는 자연스럽게 호응을 유도하며 무대를 즐겼다. 신동엽은 군인들의 함성 소리에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 김준현은 "개인적으로 장병들뿐만 아니라 걸그룹도 우리나라 영토를 함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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