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해체 하루 전 역주행..군부대 빌보드 1위 출격(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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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국군 장병을 만나러 출격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등장 전, 국군 장병들과의 남다른 인연으로 시선을 끌었다.
연이은 앨범 실패로 해체를 결심했으나, 해체 하루 직전 브레이브걸스의 군부대 공연과 군인들의 열정적인 관람 모습이 화제가 돼 4년 만에 '롤린'이 역주행에 성공한 것.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무대서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무대로 많은 국군들의 떼창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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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국군 장병을 만나러 출격했다.
10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제74주년 국군의 날 특집으로 이뤄졌다.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등장 전, 국군 장병들과의 남다른 인연으로 시선을 끌었다.
연이은 앨범 실패로 해체를 결심했으나, 해체 하루 직전 브레이브걸스의 군부대 공연과 군인들의 열정적인 관람 모습이 화제가 돼 4년 만에 '롤린'이 역주행에 성공한 것.
방송에는 "전쟁 때 이거 틀어주면 이김" "통일되겠네" "저 후렴에 맞춰서 단체로 팔 돌리는 군인들을 보고 어떤 적군이 안 도망가겠냐고" "군대 빌보드 차트 1위" 등 재치 넘치는 장병들의 댓글도 소개됐다.
유정은 1위 후 "국군 장병분들. 예비역 분들. 민방위 분들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무대서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무대로 많은 국군들의 떼창을 이끌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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