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박창훈PD, 해설 위원으로 등장.."스타PD 될 수 있나"

이시호 기자 2022. 10. 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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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박창훈 PD가 스타 PD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박창훈 PD가 해설 위원으로 등장했다.

박창훈은 "진짜 이렇게 하면 스타 PD될 수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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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박창훈 PD가 스타 PD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기상 캐스터' 특집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이날 아침에 일어나는 모습부터 하루 일과를 중계하는 '기상(起牀) 캐스터' 코너를 준비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창훈 PD가 해설 위원으로 등장했다. 박창훈은 "진짜 이렇게 하면 스타 PD될 수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에 폭소하며 "이 프로그램을 맡음과 동시에 계속해서 전임인 김태호 PD와 비교를 당하고, 이번에는 나영석한테 배우라고 기사가 떴더라. 전체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호되게 채찍질을 당하고 있다. 그래서 동정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별명이 창훈이 형"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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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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