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1만9266명 확진..6일만에 1만명대 밑으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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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926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9월 30일) 동시간 2만1041명보다 1775명 줄어든 규모다.
동시간 확진자가 1만명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25일(일) 1만1488명 이후 6일 만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는 1만406명이 발생해 전체의 5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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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926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9월 30일) 동시간 2만1041명보다 1775명 줄어든 규모다. 한 주 전인 24일(토) 2만601명보다는 1335명, 2주 전인 17일 2만4376명보다는 5110명이 줄었다.
동시간 확진자가 1만명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25일(일) 1만1488명 이후 6일 만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는 1만406명이 발생해 전체의 54%를 차지했다. 전날 1만4909명보다 4503명이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5148명, 서울 4347명, 경북 1243명, 경남 1138명, 대구 919명, 인천 911명, 충남 833명, 전북 772명, 강원 680명, 부산 663명, 광주 580명, 전남 497명, 울산 465명, 대전 406명, 충북 328명, 세종 220명, 제주 116명 순이다.
한편 이날 0시부터 국내 입국자는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2020년 1월 중국 우한에서 온 입국자 중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처음 시행한 이래 약 2년 9개월 만에 모든 입국자 검사 의무가 해제됐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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