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데뷔 초 보아 어려워해, 너무 완벽해서" 너스레(K-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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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이 보아와 친분을 인증했다.
시우민은 데뷔 당시 보아를 상당히 어렵게 느꼈다고 고백했다.
보아가 "선입견이라는 게 이렇게 무섭다"라고 답하자, 시우민은 "완벽에 오해하지 마시고, 누나를 편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다른 가수들의 출연을 추천했다.
보아는 "많은 분이 놀러 오시는 마음으로 출연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시우민에게 술을 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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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엑소 시우민이 보아와 친분을 인증했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는 시우민이 출연했다.
최근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시우민은 ‘Serenity’로 무대를 선보였다. 시우민은 “방송에서 무대를 하는 건 3년 만이다. 군 복무와 코로나19가 겹쳐서 기회가 없었는데 여기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우민은 “누나한테 확인을 할 게 있어서 나왔다. 요즘 후배들이 누나를 무서워하거나 어려워하는 걸 느낀 적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보아는 “저는 갓 더 비트 하면서 오히려 친구들이 편하게 대해줘서 ‘생각보다 많이 어렵지 않은가보다,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가”라고 궁금해 했다.
시우민은 데뷔 당시 보아를 상당히 어렵게 느꼈다고 고백했다. 시우민은 “누나한테 벽을 느꼈다. 완벽”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완벽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누나랑 술자리를 하다 보니 ‘이건 큰 오해다’라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보아가 “선입견이라는 게 이렇게 무섭다”라고 답하자, 시우민은 “완벽에 오해하지 마시고, 누나를 편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다른 가수들의 출연을 추천했다. 보아는 “많은 분이 놀러 오시는 마음으로 출연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시우민에게 술을 사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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