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2연패' 이영민 감독, "플레이오프 앞두고 분위기 살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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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이 플레이오프를 바라보며 분위기 회복을 주문했다.
이영민 감독은 "상대가 잘하는 플레이 대비에 미흡했다. 세트피스와 속공에서 세컨볼 처리가 안되어 실점했다. 경기는 하고자 하는 대로 풀어갔는데, 상대의 잘하는 플레이 대비 소홀하니 패배로 이어졌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는 "남은 2경기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하기에 팀 분위기가 중요하다. 분위기 살릴 경기력을 치르겠다"라며 목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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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목동] 한재현 기자=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이 플레이오프를 바라보며 분위기 회복을 주문했다.
부천은 1일 오후 4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5위까지 주어지는 준플레이오프를 확정 지었지만, 플레이오프 경쟁을 위해서 3위 이상 순위가 필요했다. 이번 서울이랜드전 패배가 아쉬울 법 하다.
이영민 감독은 “상대가 잘하는 플레이 대비에 미흡했다. 세트피스와 속공에서 세컨볼 처리가 안되어 실점했다. 경기는 하고자 하는 대로 풀어갔는데, 상대의 잘하는 플레이 대비 소홀하니 패배로 이어졌다”라고 아쉬워했다.
부천의 시선은 플레이오프에 쏠려 있다. 1차 목표를 이뤄 안심할 수 있지만, 이영민 감독은 남은 2경기 소홀히 할 생각은 없다.
그는 “남은 2경기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하기에 팀 분위기가 중요하다. 분위기 살릴 경기력을 치르겠다”라며 목표 설정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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