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군 장병 합당한 보상이 안보 원동력"

황윤태 2022. 10. 1.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제74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군 장병의 헌신에 걸맞은 대우와 보상이 안보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보 정책에선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어도 장병 처우를 개선하는 데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민주당은 앞으로 군사력 세계 6위에 걸맞은 장병 복무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제74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군 장병의 헌신에 걸맞은 대우와 보상이 안보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NS 메시지를 통해 세계 10위 경제 강국에서 부실 급식 논란이 벌어지고, 민주주의 선도국가에서 여전히 인권 침해와 병영 내 부조리로 자살하는 병사가 있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안보 정책에선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어도 장병 처우를 개선하는 데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민주당은 앞으로 군사력 세계 6위에 걸맞은 장병 복무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성남과 경기도에서 시행한 군 복무 상해보험처럼 장병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정책 대안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