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465명 확진..사망자 3명 늘어 누적 418명

윤일지 기자 2022. 10. 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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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6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3만3414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454명보다 11명 늘어난 수치로, 나흘 연속 일 400명대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931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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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2022.9.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6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3만3414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454명보다 11명 늘어난 수치로, 나흘 연속 일 400명대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구·군 별로는 중구 85명, 남구 133명, 동구 66명, 북구 90명, 울주군 9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931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2910명, 병상 치료자는 2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총 297병상 중 21병상이 채워져 7.1%를 기록했다.

한편 확진자 중 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418명으로 늘었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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