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키움으로부터 2억 2천만 원 받고 계약 완료!

하상우 기자 2022. 10. 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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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2023 신인 선수 12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키움히어로즈는 김건희(원주고)와 계약금 2억 2천만 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김건희는 "지명됐을 때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계약을 하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반드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라운드 전체 12번으로 지명한 김동헌(충암고)은 1억 5천만 원, 16번 오상원(선린인터넷고)은 1억 1천만 원에 각각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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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고 김건희가 키움 히어로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 김건희.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2023 신인 선수 12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키움히어로즈는 김건희(원주고)와 계약금 2억 2천만 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키움은 "김건희는 강하고 정확한 송구력을 가진 포수"라며 "140km 후반대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파이어볼러로서의 재능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김건희는 "지명됐을 때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계약을 하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반드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라운드 전체 12번으로 지명한 김동헌(충암고)은 1억 5천만 원, 16번 오상원(선린인터넷고)은 1억 1천만 원에 각각 계약했다. 

3라운드에서 지명한 박윤성(경남고)은 9천만 원에 계약했다. 4라운드 이승원(덕수고)과 5라운드 송재선(한일장신대)은 각각 7천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6라운드 우승원(충암고)과 7라운드 박성빈(대전고)도 각각 5천만 원에 입단을 확정했다. 8라운드 이호열(라온고)와 9라운드 변헌성(유신고)은 각각 4천만 원, 10라운드 안겸(배재고)과 11라운드 서유신(원광대)은 각각 3천만 원에 계약했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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