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눈앞 '공조2', '닥터 스트레인지' 꺾고 올해 흥행 TOP4 등극 [공식]

하수정 2022. 10. 1.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4주차 박스오피스 1위 탈환에 이어 올해 개봉작 흥행 TOP 4에 등극했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서 올해 개봉작 흥행 TOP 4를 기록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10월에도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4주차 박스오피스 1위 탈환에 이어 올해 개봉작 흥행 TOP 4에 등극했다.

남녀노소 불문한 풍성한 재미와 화려한 액션으로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CJ ENM·영화사 창건)이 1일 오후 3시 589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마블 흥행작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최종 관객 588만 4595명)를 제치고 '범죄도시2', '탑건: 매버릭',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올해 개봉 영화 흥행 TOP 4를 기록한 것으로 '공조2: 인터내셔날'의 독보적인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개봉 4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 6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공조2: 인터내셔날'은 10월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보여줄 것으로 주목된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서 올해 개봉작 흥행 TOP 4를 기록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10월에도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