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아머 워즈', 드라마 아닌 영화로 제작된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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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 새 드라마 '아머 워즈'가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제작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이었던 '아머 워즈'를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아머 워즈'는 워 머신/제임스 로드(돈 치들)가 주연으로 활약하는 작품으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죽음이 가져온 파장에 대해 다루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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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 새 드라마 '아머 워즈'가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제작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이었던 '아머 워즈'를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 측은 드라마보단 영화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더 효율적일 것으로 봤다.
'아머 워즈'는 워 머신/제임스 로드(돈 치들)가 주연으로 활약하는 작품으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죽음이 가져온 파장에 대해 다루는 영화다. 당초 2021년 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2023년 초로 일정이 밀렸다.
다만 '아머 워즈'의 감독도 확정되지 않았기에 아직 개봉일은 물론, 촬영 일정도 미정인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CU '아머 워즈']
아머 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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