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한빈, 최초 베트남 출신 K팝 아이돌 "부담 됐지만 기회 잡아"(뮤직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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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가 한국적인 멋이 돋보이는 무대로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한국스러운 멋을 보여주고 싶다는 한빈의 아이디어로 템페스트는 에이티즈의 '멋(The Real)'을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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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템페스트가 한국적인 멋이 돋보이는 무대로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는 템페스트가 출연했다.
내일이 기대되는 팀을 소개하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코너에는 템페스트가 출연했다. 최초의 베트남 출신 K팝 아이돌 한빈은 “K팝을 너무 좋아해서 베트남에서 K팝 댄스팀으로 활동했다. 영상을 본 기획사에서 메일로 연락이 왔다. 받고 싶던 메일이었다. K팝 아이돌이 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기회가 와서 바로 잡았다”라며 “처음으로 비행기 혼자 탔다.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했다. 한국에 오자마자 연습생을 시작했다”라고 팀 합류 과정을 공개했다.
루는 “맨 처음 데뷔조는 6명이었다. 오랜 시간 같이 연습도 했고, ‘우리는 이대로 데뷔하겠구나’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새로운 멤버가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게 한빈이 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빈은 “부담이 많이 됐다. 내가 잘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형섭은 “한빈이 형이 와서 더 완벽해질 수 있었다. 이건 이제 됐다. 황금 비율 7명이 완성 됐다”라고 만족했다.
한국스러운 멋을 보여주고 싶다는 한빈의 아이디어로 템페스트는 에이티즈의 ‘멋(The Real)’을 선곡했다. 혁도 “파워풀한 노래를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강렬하게 남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전통 북 연주와 상모돌리기로 강렬하게 오프닝을 장식한 템페스트는 한복을 갖춰 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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