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청개구리" 장윤정♥도경완 딸 하영이도 못 피한 '미운 5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딸 하영 양이 영락없는 미운 5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하영이도 결국 피하지 못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도경완은 "우리 하영이가 5살이 되더니 말도 안 듣고 너무 까분다. 도와달라"며 연우, 하영 남매와 치킨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내 맛없어하며 뱉어버리자 도경완은 "하영이 입맛 아냐?"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딸 하영 양이 영락없는 미운 5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하영이도 결국 피하지 못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도경완은 “우리 하영이가 5살이 되더니 말도 안 듣고 너무 까분다. 도와달라”며 연우, 하영 남매와 치킨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하영 양은 오빠 연우가 먹는 모습을 보고 치즈볼을 먹었다. 그러나 이내 맛없어하며 뱉어버리자 도경완은 “하영이 입맛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하영 양이 “아니야 아빠 먹어”라며 치즈볼을 주고는 다시 열심히 치킨 먹방을 시작했다.
이윽고 도경완이 하영 양에게 “하영이는 요새 뭐가 제일 맛있어?”라고 묻자 하영 양은 망설임없이 “치킨”이라고 답했다.
도경완이 “하영이 요새 유치원 생활 어때? 힘든 거 없어?”라는 물음에도 하영이는 “없어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도경완이 “근데 왜 하영이 가끔 아침에 안 갈래 그러나”라고 묻자 하영이는 “그냥요. 왜냐하면 재밌으니까요”라고 답한 뒤 치킨을 먹는데 집중했다.
또 도경완이 “하영이 이제 말 안 듣는 다섯 살 티가 난다. 까불까불 말 안 듣고”라고 말하자 하영이는 “아니야”라고 대답했다. 도경완이 “완전 청개구리야. 하영이 왜 감정의 기복이 심해?”라고 묻자 하영이는 “그냥 장난”이라고만 답한 뒤 도경완과 말장난을 늘어놔 귀여움을 더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이효리한테 꿀리지 않는다’ 금수저 이상순의 어마어마한 재력
- “애들, 남편 있어도 행복하지 않았다” 장윤정, 가족도 이해 못 하는 아픔 고백
- 상간녀 3명과 불륜설 겪은 탁재훈 “바람 때문이었으면 이혼 안 했다”…진실은?
- “이규혁한테 속았다, 결혼 후회” 손담비, 눈물 쏟으며 밝힌 남편 ‘만행’
- 남편 도경완 불치병 진단 3달 만에 장윤정도 시술…이게 다 무슨 일?
- 조성모 “실종됐던 자폐증 큰형, 뺑소니로 사망”…가슴 아픈 가정사 고백
- 5년 전 그날의 진실…혜은이 한마디에 박원숙 무너졌다
- “내 사전에 이혼은 없을 줄 알았다” 조윤희가 직접 밝힌 이동건과의 이혼 사유
- 정동원은 임영웅을 ‘형’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특별한 애칭 공개
- 생방 중 김혜경 여사 머리 밀친 카메라…대통령실 “각별한 주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