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7개 구에 오존주의보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4시 서남권 7개 구(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구로구의 오존 농도는 0.126ppm이다.
앞서 오후 3시 동북권 8개 구(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는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4시 서남권 7개 구(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한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구로구의 오존 농도는 0.126ppm이다.
앞서 오후 3시 동북권 8개 구(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에 내려진 오존주의보는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다.
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두구육’으로 당 비판한 이준석, 이번엔 개구리·북한 비유로 저격
- 엎고 또 뒤엎고…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8개월 만에 군사쿠데타
- “너! 딱 걸렸어!”…비번 경찰관 ‘촉’에 덜미잡힌 보이스피싱 수거책
- 日 ‘프로 레슬링 대부’ 이노키 별세
- ‘한동훈 장관 퇴근길 미행?’...경찰, 모 유튜버 수사
- 北, 국군의 날 아침 또 미사일 도발…1주일 간 4차례 7발 연쇄 무력시위
- 중국군, 항모는 3척인데… ‘조종사 확보가 최대 과제’ 지적
- ‘10억대 금품 수수 혐의’ 이정근 前민주당 사무부총장 구속
- “오빠를 절대 죽이지 않았습니다”...이은해 ‘눈물의 최후진술’
- 박홍근 “尹, 국민과 정면대결… 도대체 뭘 잘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