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600만 돌파 초읽기..올해 개봉작 TOP4 등극 [Nbox]

장아름 기자 2022. 10. 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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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이 600만 돌파 초읽기에 돌입, 올해 개봉작 흥행 톱(TOP)4에 등극했다.

이는 마블 흥행작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최종 관객 588만 4595명)를 제치고 '범죄도시 2' '탑건: 매버릭'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올해 개봉 영화 흥행 톱4를 기록한 것으로, '공조2: 인터내셔날'의 독보적인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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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공조2: 인터내셔날'이 600만 돌파 초읽기에 돌입, 올해 개봉작 흥행 톱(TOP)4에 등극했다.

1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후 3시 589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마블 흥행작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최종 관객 588만 4595명)를 제치고 '범죄도시 2' '탑건: 매버릭'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올해 개봉 영화 흥행 톱4를 기록한 것으로, '공조2: 인터내셔날'의 독보적인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4주차임에도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 6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는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에도 계속되는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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