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후보에 있지도 않았네' 괴물 공격수의 이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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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의 계획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없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일 홀란드의 이적 비화에 대해 아버지가 언급한 내용을 전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홀란드의 아버지 알프 잉게 홀란드는 "목록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했다. 공격수가 제일 필요한 팀을 물색했고 10점 만점 중 10점이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홀란드 영입과 연결됐지만, 정작 후보 조차에 있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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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엘링 홀란드의 계획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없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일 홀란드의 이적 비화에 대해 아버지가 언급한 내용을 전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홀란드의 아버지 알프 잉게 홀란드는 “목록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했다. 공격수가 제일 필요한 팀을 물색했고 10점 만점 중 10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2위였다. 3위는 레알 마드리드, 4위가 파리 생제르망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리버풀, 첼시와 같은 잉글랜드 팀도 후보에 있었다. 바르셀로나 역시 포함됐다”고 언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홀란드 영입과 연결됐지만, 정작 후보 조차에 있지도 않았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리그에서만 2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명성을 떨쳤고 괴믈, 특급 공격수라는 칭호를 얻었다.
홀란드에 대해서는 빅 클럽이 군침을 흘렀고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냈다.
홀란드는 행선지 목록을 추렸고, 그중 맨시티가 가장 최적의 팀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이적을 선택했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홀란드는 대박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적응도 필요 없었다. 리그에서만 7경기에 출전해 11골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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