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트라이비, 큐티 한도초과
귀여움 한도초과이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 장인’의 존재감을 뽐냈다.
트라이비는 오늘(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수록곡 ‘In The Air (777)’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트라이비는 멤버별 개성이 가득 느껴지는 마린룩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또한 트라이비는 섬세한 표현력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로 에너지와 열정이 묻어나는 레전드 무대를 완성해 눈과 귀를 홀렸다.
특히 트라이비는 환상적인 팀워크가 돋보이는 칼군무와 트라이비표 독보적 퍼포먼스로 명실상부 ‘무대 장인’의 포스를 과시했다.
‘In The Air (777)’는 트라이비가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했으며, 멤버 7인을 행운의 상징 777(Triple 7)에 비유해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생동감 넘치는 피아노 음향과 다 함께 부르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장르의 곡으로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앞서 트라이비는 타이틀곡 ‘KISS’로 해외 음원 순위 1위를 비롯해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 최정상에 등극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에 이어 후속곡 ‘In The Air (777)’를 통해 ‘글로벌 루키’로서 눈부신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방송 및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후속곡 ‘In The Air (777)’ 활동에 매진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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