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328명 추가확진..이틀 연속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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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날인 1일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28명이다.
지역별로는 제천 62명, 충주 57명, 음성 39명, 청주 38명, 진천 33명, 영동 26명, 보은 21명, 옥천 20명, 증평 18명, 괴산 10명, 단양 4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851명을 포함해 77만649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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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0월의 첫날인 1일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28명이다.
하루 전보다 48명, 일주일 전보다 59명 적은 것으로 전날 376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하며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제천 62명, 충주 57명, 음성 39명, 청주 38명, 진천 33명, 영동 26명, 보은 21명, 옥천 20명, 증평 18명, 괴산 10명, 단양 4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851명을 포함해 77만6494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76만9532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7명을 포함해 5783명이다. 이 가운데 5543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11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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