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경기 해야..승리 방법 알아낼 것" 맨체스터 더비 맞는 자세

반진혁 2022. 10. 1.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펩 과르디올라가 맨체스터 더비전을 앞두고 의지를 다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자존심이 걸려있으며 맨시티가 승리한다면 상황에 따라 선두를 탈환할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완벽한 경기를 해야 한다. 게을러서는 안 된다"며 맨유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펩 과르디올라가 맨체스터 더비전을 앞두고 의지를 다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맨체스터 지역의 주인을 가리는 라이벌 매치다. 자존심이 걸려있으며 맨시티가 승리한다면 상황에 따라 선두를 탈환할 수 있다.

볼거리는 많다. 도르트문트에서 인연을 맺었던 제이든 산초와 엘링 홀란드의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홀란드의 공격 대결도 관심을 끄는 중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완벽한 경기를 해야 한다. 게을러서는 안 된다”며 맨유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맨유가 가지고 있는 품질은 수년 동안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경계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와 함께 “엄청난 라이벌 관계다. 맨유가 무엇을 할 건인지, 승리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