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도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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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도루도 성공했지만, 타점 기회에서는 삼진을 당해 팀의 3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시즌 타율 0.248(504타수 125안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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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도루도 성공했지만, 타점 기회에서는 삼진을 당해 팀의 3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시즌 타율 0.248(504타수 125안타)을 유지했습니다.
2회 원아웃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유격수 뜬공으로 돌아섰고 팀이 2대 1로 끌려가던 4회 투아웃 1, 2루에서는 데이비스 마틴의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헛돌려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김하성은 7회 세 번째 타석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화이트삭스 오른손 불펜 켄들 그레이브먼의 시속 154㎞ 싱커를 받아쳐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이어 오스틴 놀라의 타석에서 2루를 훔쳤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11번째 도루입니다.
하지만, 후속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김하성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화이트삭스에 3대 1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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