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가야 하는데, 악재 이어지는 NC.."마티니는 오늘도 어려워, 양의지도 선발 제외"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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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는 오늘도 출전이 어렵다."
NC는 전날 선발 송명기의 5이닝 1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LG에 1-2로 패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강인권 감독대행은 "오늘도 어려울 것 같다. 지금은 대타로도 출전할 상황이 안 된다. 어렵다. 양의지도 담 증상이 남아 있다.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 선발에서 뺐다. 대수비는 가능할 것 같은데 대타는 어려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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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는 오늘도 출전이 어렵다."
강인권 감독대행이 지휘하는 NC 다이노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4차전을 치른다. NC는 전날 선발 송명기의 5이닝 1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LG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5위 KIA 타이거즈와 게임차는 3경기까지 벌어졌다. 잔여 경기가 7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점점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강인권 감독대행은 "오늘도 어려울 것 같다. 지금은 대타로도 출전할 상황이 안 된다. 어렵다. 양의지도 담 증상이 남아 있다.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 선발에서 뺐다. 대수비는 가능할 것 같은데 대타는 어려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격수를 보던 김주원도 타격감이 안 좋은 것 같아 뺐다. 서도철을 넣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강인권 대행은 박민우(2루수)-이명기(좌익수)-손아섭(지명타자)-박건우(중견수)-노진혁(유격수)-오영수(1루수)-정진기(우익수)-박대온(포수)-서호철(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박건우의 4번타자 기용이 눈에 띈다.
강인권 대행은 "야구하면서 4번에서 처음 친다고 하더라. 지금 라인업을 하다 보니 4번에 들어갈 선수가 박건우밖에 없다고 판단이 되어 넣었다"라고 미소 지었다.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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