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머리채 잡혔다? 무슨 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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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위기를 맞는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가 송승환(김행복 역), 이경진(유정숙 역), 이하나(김태주 역), 임주환(이상준 역)의 소란스러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또 한 번의 소란스러운 사건이 발생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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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위기를 맞는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가 송승환(김행복 역), 이경진(유정숙 역), 이하나(김태주 역), 임주환(이상준 역)의 소란스러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또 한 번의 소란스러운 사건이 발생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스틸 속 유정숙(이경진 분)은 분노를 표출하며 상준의 머리를 잡고 있고, 행복은 그런 정숙의 모습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태주와 상준 사이에서의 어색한 기류도 감지된다. 태주는 옷소매를 손에 꼭 쥔 채 긴장한 눈빛으로 상준을 응시하고 있는 반면 상준은 태주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봐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태주와 상준이 한밤중에 왜 같은 공간에 함께 있게 됐는지 행복, 정숙, 태주, 상준 네 사람에게 심상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음을 예고하는 등 본방송을 통해 이 같은 궁금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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