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보다 메시가 조금 더 낫다" 메시 동료의 선택

한재현 2022. 10. 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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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故 디에고 마라도나 또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최고 자리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수비수이자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메시와 함께 뛰었던 파블로 사발레타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메시가 마라도나보다 조금 더 낫다"라고 메시의 손을 들어줬다.

마라도나와 메시는 자주 비교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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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아르헨티나에서 故 디에고 마라도나 또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최고 자리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수비수이자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메시와 함께 뛰었던 파블로 사발레타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메시가 마라도나보다 조금 더 낫다”라고 메시의 손을 들어줬다.

마라도나와 메시는 자주 비교의 대상이었다. 누가 더 낫냐를 두고 아르헨티나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공방전은 현재진행형이다.

두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월드컵 우승 여부다. 마라도나는 지난 1986 멕시코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메시는 아직 없다.

메시는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인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그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다면, 마라도나와 진정으로 어깨를 나란히 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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