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라이언 매니저, 3년만 이사 직함 초고속 승진 사연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의 매니저가 초고속 승진한 이유는 무엇일까.

10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9회에서는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홍 매니저는 방송 촬영 스케줄이 있는 브라이언을 위해 운전부터 스타일리스트, 홍보 및 마케팅팀 업무까지 직접 도맡으며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녀는 여러 명의 역할을 혼자서도 깔끔하게 처리하는가 하면 눈빛만으로도 브라이언의 의중을 척척 알아채는 등 업무 만렙 면모를 보인다.

스케줄을 마친 후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같이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눈다. 특히 새로운 회사를 차리며 대표가 된 브라이언의 이야기는 물론, 이사 직함으로 초고속 승진하게 된 매니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허심탄회한 대화로 서로를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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