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후 1시 오존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엄기찬 기자 2022. 10. 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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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1시를 기해 청주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시각 현재 청주의 오존농도는 0.123ppm까지 치솟으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을 넘어설 때 발령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주의보 해제 때까지 노약자·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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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농도 0.123ppm 치솟아 '나쁨' 수준 상태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1시를 기해 청주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시각 현재 청주의 오존농도는 0.123ppm까지 치솟으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을 넘어설 때 발령한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까지 불러온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주의보 해제 때까지 노약자·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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