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원전산업 재도약 특별자금대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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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지역 원전산업 중소기업에 1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하는 기업전용상품 '원전산업 재도약 특별자금대출'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정윤만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정부의 원전산업 지원방안에 동참해 원전 협력업체를 지원할 전담조직인 '원전산업 중소기업 금융지원단'을 출범한데 이어 지자체와 관련 기업과 협약을 맺고 원전산업 재도약 기업전용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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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지역 원전산업 중소기업에 1천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하는 기업전용상품 '원전산업 재도약 특별자금대출'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납품하는 원자력 관련 공급기업 ▲한국수력원자력 유자격공급자 등록 기업(원자력분야, Q·A 등급) ▲원자력 품질보증 자격 인증기업 등 조건 중 한 가지 이상 충족한 기업이다.
정윤만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정부의 원전산업 지원방안에 동참해 원전 협력업체를 지원할 전담조직인 '원전산업 중소기업 금융지원단'을 출범한데 이어 지자체와 관련 기업과 협약을 맺고 원전산업 재도약 기업전용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상무는 이어 "특별자금을 지원받는 기업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달 16일 경남도, 창원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과 '원전기업 신속지원 얼라이언스(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전 협력업체 지원을 약속했다.
/창원=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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