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인들은 멍청하고 배은망덕" 동생 비난에 뿔난 호날두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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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부진하자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호날두의 누나 카티아는 지난 30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포르투갈인들은 영혼이 없고, 멍청하며 배은망덕하다. 호날두는 여전히 세계 최고 선수다"라며 동생을 향한 비난에 독설까지 퍼부으며 분노를 표출했다.
호날두는 최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물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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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부진하자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의 가족들이 비난의 목소리에 맞서고 있다.
호날두의 누나 카티아는 지난 30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포르투갈인들은 영혼이 없고, 멍청하며 배은망덕하다. 호날두는 여전히 세계 최고 선수다”라며 동생을 향한 비난에 독설까지 퍼부으며 분노를 표출했다.
호날두는 최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물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스페인전에서 무득점과 함께 동료들에게 짜증을 낼 정도다.
이런 그의 모습을 두고 포르투갈 내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호날두 주전 제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는 포르투갈 대표팀이 두터운 스쿼드도 한 몫하고 있다. 호날두 없어도 주앙 펠릭스, 하파엘 레앙, 디오구 조타, 브루누 페르난데스 등 호날두를 대체할 선수들이 많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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