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안재욱, 분노한 처제 김정과 독대

이민지 2022. 10. 1.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재욱이 김정과 독대한다.

10월 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 3회에서는 집안싸움으로 번진 주성그룹 불법 승계 수사 사건으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선 나근우(안재욱 분)가 공개된다.

과연 한무률이 나근우에게 제시한 거래 조건과 그 거래와 함께 등장한 사진의 정체는 무엇인지, 한혜률의 종속변수로 살아가겠다는 나근우가 집안싸움 가운데에서 어떤 자세를 취하게 될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재욱이 김정과 독대한다.

10월 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 3회에서는 집안싸움으로 번진 주성그룹 불법 승계 수사 사건으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선 나근우(안재욱 분)가 공개된다.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인 주성그룹을 겨냥한 한혜률(김선아 분)의 성역 없는 수사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주성그룹의 며느리이자 한혜률의 동생인 한무률(김정 분)은 당장 수사를 중단할 것을 종용했으나 한혜률을 비롯해 엄마 함광전(이미숙 분), 할아버지 함민헌(신구 분)까지 수사를 적극 지지해 자매 사이의 감정의 골은 깊어져 갔다.

입장이 난처해진 한무률은 전략을 바꿔 형부 나근우 공략하기에 나선다. 나근우는 예고도 없이 방문한 한무률을 보며 놀란 듯 했으나 독대 요청을 수락한다고. 한무률은 단도직입적으로 원하는 것을 요구하며 나근우에게 딜을 걸어 그를 당혹케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무률은 어떤 사진을 볼모로 나근우가 딜을 거절할 수 없게 작정한 듯 나선다. 한무률이 떠난 후, 고뇌에 빠져 있는 나근우의 모습을 통해 평범한 사진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는 상황.

과연 한무률이 나근우에게 제시한 거래 조건과 그 거래와 함께 등장한 사진의 정체는 무엇인지, 한혜률의 종속변수로 살아가겠다는 나근우가 집안싸움 가운데에서 어떤 자세를 취하게 될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