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일 북핵 대표 통화..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홍주예 2022. 10. 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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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와 한일 북핵 수석대표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우리 측 북핵 수석대표인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1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통화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유선 협의에서 3국 수석대표들이, 북한이 일주일 사이 네 차례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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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와 한일 북핵 수석대표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우리 측 북핵 수석대표인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1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통화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유선 협의에서 3국 수석대표들이, 북한이 일주일 사이 네 차례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하게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심각한 위협임을 거듭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3국 대표들은 아울러, 북한이 경제난과 민생의 위중함에도 미사일 도발에 재원을 낭비하고 있음을 개탄하고, 양자와 3자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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