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1일 공식 개관, 운영 시작

박대준 기자 2022. 10. 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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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금촌지역의 숙원사업인 파주스타디움 내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1일 개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2020년 11월 착공해 올해 8월 말 공사를 마무리 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준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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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농구·배구장, 탁구장 등 갖춰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파주시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 (파주시청 제공)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금촌지역의 숙원사업인 파주스타디움 내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1일 개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2020년 11월 착공해 올해 8월 말 공사를 마무리 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준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7015㎡ 규모로 총사업비 210억원(국비 50억, 시비160억)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로는 수영장 10레인(성인6, 유아4), 농구·배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장, 탁구장, 요가, 필라테스, 스피닝장을 갖추고 있다.

정부와 경기도로부터 사업예산을 확보해 실내체육관 건립에 노력해 온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시을)은 “아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장애인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 설립을 위한 노력도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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