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순위 차치한 장르물 성공 방정식 [박스오피스]

이기은 기자 2022. 10. 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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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가 오락 영화로서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전국 관객 6만2,896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공조2'의 관객수는 2022년 누적 박스오피스 5위에 해당되는 수치다.

두 영화의 뒤를 이어 28일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3만3,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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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공조2'가 오락 영화로서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전국 관객 6만2,896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틀 만에 다시금 '정직한 후보2'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한 것. 개봉 24일째의 누적 관객수는 583만여명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막강한 외화 ‘정직한 후보2'가 이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별개로 '공조2' 인기는 순위권을 차치하고 여전한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작이 약 760만 관객수를 불러모은 것에 이어 속편 역시 이 같은 성적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공조2'의 관객수는 2022년 누적 박스오피스 5위에 해당되는 수치다.

두 영화의 뒤를 이어 28일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3만3,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개천절 연휴를 앞두고 치열한 국내 다양한 스타일의 장르물 간 접전이 예상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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