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오는 1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

엔데믹 후 처음..120여개 브랜드 참여 최대 50% 할인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가 30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엔데믹 후 첫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패션·잡화 등 총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은 최대 50% 할인율로 다양한 브랜드 상품이 선보인다.

나이스클랍, 쥬크, 갤럭시 등 여성·남성패션 브랜드와 에코, 닥스, 헤지스 등 구두·핸드백 브랜드는 최대 30% 할인 행사를 연다. 또 아동브랜드 10~40%, 생활브랜드 10~50%, 베로나스트리트는 10~40% 세일을 실시한다

‘메종 드 신세계’가 준비한 리빙 아이템도 6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과 브랜드별 본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템퍼 나사인증 24주년 고객초대전’과 ‘알로소 유럽 디자이너소파 리빙&웨딩 인기상품전’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특별한 혜택의 ‘신세계인터내셔날 멤버십위크’도 진행한다.

딥티크, 바이레도, 부르넬로쿠치넬리, 끌로에, 델라라나, 스튜디오톰보이 브랜드는 10일까지 각층 본매장에서 세일을 진행하며, SI 신규가입 시 10% 웰컴 할인쿠폰과 SI 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4층 행사장에선 ‘비비안 40-80% 균일가전’이 6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3층 행사장에서는 ‘탠디균일가전’과 ‘케네스레이디스 가을베스트 상품전’이 열린다.

사은행사도 준비됐다. 3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결제 시 당일 구매금액별로 최대 7%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생활브랜드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별로 최대 10%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세일을 마련했다”며 “알뜰쇼핑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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