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400억원 이상 자산가 졸업생 많은 대학..中도 2곳

황예림 기자 2022. 10. 1.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대학 중 400억원 이상 자산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영국 케임브리지대였다.

글로벌 인력정보업체 '알트라타(Altrata)'는 자산 규모 3000만달러(약 419억원) 이상 졸업생을 배출한 대학 순위를 올해 집계해 공개했다.

이 순위에서 미국 지역 대학을 제외한 1위는 총 4149명을 배출한 영국의 케임브리지대였다.

이어 영국 옥스퍼드대가 3356명으로 3위,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 중 한 곳인 프랑스 인시아드가 2625명으로 4위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지영 디자인기자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대학 중 400억원 이상 자산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영국 케임브리지대였다.

글로벌 인력정보업체 '알트라타(Altrata)'는 자산 규모 3000만달러(약 419억원) 이상 졸업생을 배출한 대학 순위를 올해 집계해 공개했다. 이 순위에서 미국 지역 대학을 제외한 1위는 총 4149명을 배출한 영국의 케임브리지대였다.

2위는 3653명의 자산가를 낳은 싱가포르국립대가 차지했다. 싱가포르국립대는 아시아에서 최고 순위에 올랐다.

이어 영국 옥스퍼드대가 3356명으로 3위,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 중 한 곳인 프랑스 인시아드가 2625명으로 4위였다.

영국 런던정경대(2017명)가 5위에 오르며 영국 대학 세 곳이 나란히 1·3·5위를 차지했다.

6위는 캐나다의 토론토대로 총 1156명의 자산가를 낳았다.

인도와 중국 대학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131명을 배출한 인도 뭄바이대가 7위, 1101명을 배출한 중국 베이징대가 8위였다.

이어 중국 칭화대는 1100명의 졸업생이 나오며 9위에 안착했다. 마지막 10위는 1027명의 인도 델리대가 차지했다.

[관련기사]☞ 전현무 집에서 박나래가 발견한 수상한 기계김정민 "아빠 폭력에 도망간 엄마…나도 동생 두고 도망"'나혼산' 전현무, 세상에서 제일 긴 초밥에 박나래 젓가락 못쓴 사연이서진, 재산만 600억대?…"할아버지 집에 집사·도우미 6명"부모 싸울 때 들은 욕 따라 하는 막내…지친 첫째 "차라리 이혼해"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